[서울시정일보]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고자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내 마스크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.구는 주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지난 4월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내 마스크 공장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5월 추경으로 2억5천여만원을 확보해 3D마스크 생산기계 1대 반자동 포장기계 3대를 설치했다.또한 보건용 마스크 생산을 위해 9월 23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의약외품 제조업 및 품목 허가를 신청했으며 11월 17일 최종 허가를 받았다.현재 마스크공장에는 장애인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